글 작성자: Eco 디바이스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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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부분 새로운 휴대폰을 구입하면 보통 각종 액세사리를 구입하곤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ESG와 환경 폐기물 관련하여 요즘 스마트폰들의 기본 구성품이 굉장히 단촐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갤럭시 S21까진 케이스를 쓰다가 S22울트라부턴 쌩폰으로 사용하고 있다가 순정도 괜찮은데 정품 케이스를 사볼까 싶어

갤럭시 S24울트라 플립스트 케이스를 가져왔습니다.

갤럭시 고등리더 때 플립5의 대여받은 플립 수트 케이스를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S24울트라도 구입했는데 바형엔 또 어떨까 싶어 웃는 얼굴의 플립 수트 케이스를 데려왔습니다. ㅋㅋ

전 고등학생 할인으로 갤럭시 캠퍼스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언빡씽

패키징은 플립 수트 케이스의 디자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패키징을 열었을 땐 플립과 다르게 수트 카드와 프레임이 같이 있네욤

구성품은 플립수트 카드와, 하우징을 보호할 수 있는 프레임 그리고 어마무시무시한 간단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서가 각 나라의 언어로 인쇄되어 있네요.. ㅋㅋ


착용샷

제가 악세사리를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특히나 갤럭시는 악세사리를 착용하면 두툼하고 별로라서 S22이후 쌩으로 사용했는데..

S24의 정품 케이스는 확실히 매력이 있네요. ㅋㅋ 이 케이스의 포인트는 스마일인거 같긴 합니다. ㅋㅋ

착용할 때 옆면 부분이 플라스틱이다 보니 힘을 쥐어야 단단하게 고정이 되더라고요.. 케이스를 제거할 때도 어느 정도의 힘을 쥐어야 한다는 점.. 고정은 확실히 잘 되더라고요..

노란색과 파스텔톤의 플라스틱 프레임 조합, 개성이 넘치지 않나요? ㅎㅎ

착용했을때 조금의 아쉬운 점은 S24울트라의 경우 카메라의 사이즈가 크다보니 카툭튀를 보호하지 않는다는 점은 참고하셔야할 것 같네요.

 


플립수트의 매력 잠금화면 테마?!

 

플립 수트 카드다 보니 전용 잠금화면도 변경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땐 물 빠진 색으로 보이긴한데 실제로 보면 케이스와 유사한 색감으로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S24 시리즈의 경우 전체 화면 AOD를 지원하다보니 잠금화면에서도 어울렸어요.

지금 봤을 때 위의 사진이 실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AOD 상태인데 꽤나 어울리죠? 프레임과의 조합이 정말 개성이 넘치더라고요 ㅋㅋ

위, 아래로 움직이는 라이브 배경이더라고요 ㅋㅋ

제가 케이스를 착용하고 나서 알게된건데.. 완전 옆면 프레임이 보호가 되는건 아니더라고요..

착용했을 때 옆에서 봤을 때 본체가 살짝이지만 좀 더 튀어나온 느낌?

처음에는 잘못 착용한 줄 알았으나 제품 자체가 요런 모습이라더라고요..

완전 보호가 안되는건 좀 아쉽네요..

기본형 시리즈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울트라는 전작과 유사하게 사이드는 라운딩으로 처리했고

기본 시리즈는 완전 플랫하게 각지게 변경되어 기본시리즈는 모두 보호가 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정품 케이스답게 포트도 잘 처리했고, 버튼도 부드럽게 잘 눌립니다.

수트카드는 아래와 같이 별도로 판매합니다. 삼성닷컴, 삼성 스토어 그리고 삼성 강남에서 실물 볼 수 있으니 한 번 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께요!

출처: 삼성닷컴

 

작년 8월에 삼성 강남 스토어 2층에 악세사리가 전시되어 있는데 정말 한 번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 진짜 잘 만들었다

사실.. 전 정품 케이스라 하면 가격은 비싼데 내구성이나 오랫동안 사용하지도 못한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이번 갤럭시 S24울트라 플립 수트 카드는 디자인도 다양하면서 젊은 MZ 세대를 제대로 노린것 같습니다.

보호 용도로는 애매하지만 디자인으로선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당분간 갤럭시 Z 폴드6가 출시할 때까진 S24는 이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전 다음 컨텐츠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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