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Z Fold7 + Galaxy Watch 8 Review] 손목에 코치 장착! 갤럭시 워치8로 러닝 인생 레벨업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 갤럭시 시리즈는 정말 잘 나온거 같습니다. 제가 가장 관심 있던 제품이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워치8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프리미엄 초슬림, 갤럭시 Z 폴드7과 시그니처 쿠션 디자인의 매력, 갤럭시 워치8과 함께한 1달 사용기 및 리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삼성멤버스로부터 해당 제품을 무료로 대여받아 사용 후 작성하였습니다
갤럭시 워치8 44mm
외관 / 디자인
이번 갤럭시 워치8은 제가 가장 선호하는 시그니처 쿠션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쿠션 디자인은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워치 울트와 같은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쿠션 디자인은 기존 원형이 아닌, 정사각형 형태의 강력한 아머 알루미늄 바디로 이루어진 디자인입니다.
전작인 갤럭시 워치7과 비교하자면, 이정도의 차이가 나요!! 솔직히 디자인은 전작이 더 통일감 있고, 원형 디자인 특유의 매력이 있었어요. 다만, 떨어뜨리면 바로 부서질 것 같은 약간 힘이 없는 듯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갤럭시 워치8은 시그니처 쿠션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전작 대비 11% 슬림해져 갤럭시 워치 사상 가장 슬림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저도 갤럭시 워치 울트라 사용자로서 이번 갤럭시 워치8 시리즈에 쿠션 디자인을 적용한 부분에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갤럭시 워치를 활용하여 운동을 자주하는 헬린이로서 좀 러기드하면서 캐주얼한 디자인에 매력에 빠졌습니다.
디자인 형태가 전작과는 많이 달라진게 측면 프레임보다 디스플레이가 좀 더 올라가 있는 구조로 변경되었더라고요.
오히려 보는 영역의 디스플레이만 띄우고, 바디는 슬림하게 디자인하면서 요즘 갤럭시가 슬림해져가는 방향처럼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갤럭시 워치8
새로운 착용 경험
이번 갤럭시 워치8이 새로운 쿠션 디자인을 적용한 혁신이라고 했습니다. 그에 따라, 이번에 기본 스트랩도 달라졌는데요!! 착용감에서 정말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갤럭시 워치8이 아이코닉한 쿠션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슬림화의 경험과 더불어, 손목에 착 감기는 스트랩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정말 손에 감기면서, 오랫동안 착용해도 편안하고 가벼워진게 크게 체감되었습니다. 밀착력이 강해져선지 붕뜨거나 흔들림없이 정말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한낮 땡볕에도 당당한
초선명 디스플레이 경험
이번 갤럭시 워치8은 44mm 기준, 1.5인치 디스플레이에 전시리즈 모두 최대 3000니트 밝기의 디스플레이로 갤럭시 워치중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하여 아주 좋았습니다.
피크 밝기가 3000니트다보니 야외에서 정말 선명하고 저는 야간에 운동을 하더라도, 최대 밝기가 올라간 덕분에 아주 편하게 운동 할 수 있었어요!!
진짜 AI 뽀나스 장착?!
워치 최초 Google Gemini 탑재!
이번 갤럭시 워치8은 갤럭시 워치 최초로, 구글의 제미나이를 기본적으로 탑재되었습니다. 새로운 One UI Watch 8 정식으로 먼저 탑재하면서 새로운 인터페이스들이 업데이트 되었어요!!
요즘 AI 시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구글의 제미나이인데요!! 구글의 제미나이가 2025년으로 와서 정말 많이 발전하였습니다.
스마트폰에서 AI 비서 '빅스비'나 '구글 어시스턴트'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한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스마트 워치에서는 어떨까요? 작은 화면과 제한적인 입력 방식 때문에 복잡한 명령이나 질문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구글은 자체 개발한 초거대 언어 모델(LLM) '제미나이'를 갤럭시 워치8에 최초로 탑재했습니다.
제미나이는 단순히 정해진 답변을 내놓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제미나이는 사용자의 습관과 선호를 학습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제 키보드를 두드리거나 복잡한 메뉴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음성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마치, 손목에 나만의 비서를 둔 것처럼말이죠!!
이제 손목 위에서도 복잡한 질문이나 다양한 작업을 AI와 함께 해결할 수 있어 2025년 갤럭시 시리즈가 Gemini를 탑재한 것도 있습니다. 현재는 삼성 기본앱과 일부 생산성 앱에서 연동이 되고 있는데요!
더 나아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이나 메신저 그리고 지도 앱과 같은 플랫폼 연동이 가능하다면 한국에서도 제미나이의 활용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갤럭시 워치8 X 삼성헬스,
내 몸이 춤추는 스마트한 경험
이제 갤럭시 워치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삼성헬스 경험입니다. 저는 갤럭시 워치8과 삼성헬스를 활용하여 운동을 주로 하고 있는데요!!
갤럭시 Z 폴드7의 8인치 대화면 덕분에, 한 화면에서 다양한 헬스 인사이트를 한눈에 쏙쏙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입니다!!
이번에 One UI Watch 8으로 오면서, 갤럭시 워치가 상대적으로 이전에 비해 원형 UX를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여 개발하여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먼저, 가장 만족스러웠던 러닝 코치 기능입니다. 러닝에 진심인 사람뿐만 아니라, 러닝을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할 만한 기능입니다.
주차별로 4가지의 운동들을 제공하며, 매일 걷고 러닝을 하다보니 벌써 2주차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먼저 이러한 러닝 레벨 테스트를 거치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은 후, 맞춤형 운동강도(RPE)를 선택하여 러닝 레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러닝 코칭을 하다보면 1분마다 자세와 속도 관련한 교정하라는 피드백들을 받으며 걸을 때, 러닝할 때 자신의 운동 페이스들을 개선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1분마다 피드백을 제공해주는 건 좋은데, N분 단위로 주기를 조절 및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솔직히 1분마다는 혼란스럽긴 합니다.
러닝 코칭을 하면서 GPS 측정 테스트도 해봤는데요!! 갤럭시 워치8은 L1과 L5, 듀얼 GPS를 지원하여 튀는 현상이 전작 대비 상당히 많이 줄었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갤럭시 워치8 시리즈부터, 최종당화산물(AGEs)와 항산화 지수들을 측정할 수 있게 되었으며, 추가적으로 혈관 스트레스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8은 세계 최초로 저속 노화를 위하여 항산화 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엄지 손가락을 대면 피부 속 카로티노이드 농도를 확인하여 항산화 지수를 측정할 수 있어요!!
현재의 식습관을 개선하며, 저속 노화를 위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시면 좋겠죠?? ㅎㅎ
* 질병의 발견, 진단, 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갤럭시 워치8 리뷰
한방 정리!
오늘은 갤럭시 워치8을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리뷰 및 개인적인 의견들을 담아봤습니다. 어떤가요?? 이번 갤럭시 워치8은 하드웨어도 좋지만, 소프트웨어가 정말 만족스운 경험을 주었던거 같아요!!
새롭게 탑재한 구글의 제미나이와 더불어, 갤럭시 Z 폴드7과 함께한 새로워진 삼성헬스 경험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헬스 어시스트를 통해, 맞춤형 인사이트와 가이드를 받으며, 이러한 경험이 저에게 아주 긍정적으로 돌아왔던거 같습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고요. 컨텐츠가 유익했다면, 좋아요와 댓글들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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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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