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차메라 키체인 디지털 카메라 리뷰 : 차메라로 찍는 그 시절 무드 폭발

 

 

​

안녕하세요, 최근, 코닥(KODAK)은 아주 재미있는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엔 전자기기 X 장난감으로 캐주얼하게 지닐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어요.

​

 

 

​

그것은 바로, 코닥 차메라 제품입니다.

​

이 제품을 구매하는데.. 정말 기다렸습니다!! 저도 10월에 네이버로 구매하였고, 이게 한 번 판매할 때마다 100대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

​

 

 

 

​

코닥 차메라 박스 뒷면엔 필터와 프레임 기능이 보기 쉽게 정리돼 있습니다. 노란 코닥 컬러와 도트 패턴 덕분에 레트로 감성 그대로 살아있는 디자인입니다.

​

​

 

 

​

박스 옆면에는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들이 보기 쉬운 구성입니다. 사실, 이 제품은 가챠 형태로 컬러와 스타일이 다양하여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국내 사전예약가 기준, 49,500원이며 사전구매시 8GB의 Micro SD 카드도 같이 제공합니다.

​

옐로우, 퍼플, 레드, 블루, 라인이 층층이 들어가서 특유의 빈티지 무드가 살아나며, 7가지 필터와 4가지 프레임 미리보기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

​

쿄오.. 패키지만 봐도 "아 이거 감성 카메라 맞네" 싶은 구성입니다.

​

​

​

>>>>>>> 바아아아로 제품을 뜯어보죠!!

​

​

​

 

 

---

코닥 차메라 언빡씽

열자마자 그 시절 감성..

​

 

​

이제 언빡씽을 해보겠습니다. 언빡씽 했을 뿐인데 1987년 냄새가 난다..? 는 아니고요 ㅋㅋ

​

박스를 여는 순간 옛 감성이 조용히 스며드는 느낌이더라고요. 특히, 코닥 특유의 컬러 팔레트와 빈티지한 패키징 덕분에, 아직 제품도 안 꺼냈는데 벌써 분위기값 하는 카메라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

​

 

 

​

으악, 아쉽게도 전 화이트 컬러가 나와버렸네요. 노란색이나 시크릿 컬러를 기대했는데.. ㅋㅋ 뭐, 이것도 제 몫이었나 봅니다 ㅋㅋ

​

다만, 막상 꺼내보니 화이트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리얼 레트로 감성이 있더라구요. ‘이게 또 의외로 사진 잘 나오는 색 아닌가?’ 싶은 그런 느낌?

​

살짝 아쉬웠지만, 또 열어보니까 괜히 정 들기 시작했네요. ㅋㅋㅋ

​

​

 

 

​

코닥 차메라 키체인의 구성품은, 좌측부터 차메라 리플렛, 코닥 차메라 시작 가이드 설명서, 코닥 차메라 본체, 5W용 USB A to C 케이블, 차메라 ID 카드 그리고 키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

또, 구매했다고.. 8GB의 Micro SD 카드도 함께 동봉해 주셨더라고요. ㅎㅎ

​

 

 

 

​

코닥 차메라 컬러 종류는 위와 같습니다. 가장 메인이 되는 옐로우, 레드, 그레이, 화이트, 블랙, 블루 그리고 시클릿 에디션인 클리어 등으로 구성입니다.

​

그래도 가장 탐나는 제품은 기본 컬러인 옐로우 색상이 가장 끌리더라고요. ㅎㅎ

​

​

 

 

​

코닥 특유의 원색 조합과 레트로 패턴이 꽉 들어가 있어서, 마치 80~90년대 디자인 포스터를 손에 쥔 느낌..

​

카메라 실물과 똑 닮은 디자인이 프린팅되어, 본품 꺼내기도 전에 이미 '아, 이거 감성 제대로네' 하는 맛을 줬습니다. 수집욕을 자극하는 포토카드 느낌이라 괜히 버리기 아까운 구성품 중 하나더라고요. ㅎㅎ

​

​

​

​

​

​

 

---

한 뼘짜리 레트로 감성,

차메라 키체인 디자인 살펴보기

​

 

​

손바닥만 한 크기인데도 코닥 특유의 레트로 무드가 꽉 차 있는 디자인입니다. 작다고 만만히 봤다가, 디자인 퀄리티에 은근 놀라는 키체인이에요.

​

​

 

​

미니 사이즈지만 컬러 조합이 확실히 코닥스러움과 앞면만 봐도 레트로 감성 하나로 시선 강탈이더라고요.

​

​

 

​

하단에는 Micro SD 슬롯과 USB-C 포트, 그리고 충전 인디케이터가 깔끔하게 배치돼 있습니다. 미니 카메라지만 필요한 기능들은 알차게 챙겨둔 구성이라 실사용에도 충분하네요.

​

Micro SD 슬롯의 경우, 최대 128GB까지 지원합니다.

​

​

 

 

​

옆면까지 이어지는 컬러 그래픽 덕분에 작은 바디에서도 존재감이 확실해요!! 보는 각도마다 다른 매력이 드러나는 게 코닥 차메라의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

​

 

 

​

위에는 셔터와 버튼 두 개, 옆에는 스트랩 고리까지.. ㄷㄷ 작지만 알찬 구성입니다. 키체인이면서 카메라 역할까지 하는 작고 부지런한 느낌ㅋㅋ

​

​

 

 

​

손에 쥐어보면 더 잘 보이는 컬러 블록 패턴 덕분에, 미니 카메라지만 시각적으로도 완성도가 꽤나 높아요. 무게도 30g으로 가벼워서 키링으로 달아도 부담 없고, 그냥 들고 있어도 레트로 감성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

​

 

 

​

후면 카메라의 경우, 1.6MP (160만화소) 사진을 담으실 수 있습니다. 조리개 값은 f2.4이며, 동영상은 1440 x 1080의 해상도로 30fps으로 촬영을 하실 수 있습니다.

​

 

 

​

후면에는 완전 작은 LCD 화면과 메뉴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어 기본적인 사진 확인 및 설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미니 카메라지만 뒤쪽 구성은 실제 디지털 카메라와 비슷하네요.

​

 

 

 

​

화면을 켜보면 부팅 시 코닥 로고와 함께 코닥의 상징 색들이 화면을 채우며 맞이해줍니다. 작은 디스플레이지만 그 특유의 레트로 무드가 한 번 더 살아나는 순간이에요. ㅋㅋ

​

 

 

​​

그래서 카메라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촬영해봤습니다!!

​

​

 

 

​

카메라는 1.6MP이라.. 화질은 화질입니다. 기대하면 안 돼요 ㅋㅋ 하지만 이게 또 묘하게 매력 있어요!!

​

흐릿하고 거친 느낌이 진짜 90년대 디카 및 토이카메라 감성이 그대로 살아나서, 요즘 폰카로는 절대 못 내는 분위기가 나오더라구요.

​

​

 

 

​

대신 특유의 Lo-Fi한 톤과 흐릿한 질감이 은근히 레트로 감성을 잘 살려줍니다.

​

​

 

 

​

1.6MP라 화질은.. 그냥 "아, 얘는 감성으로 찍는 카메라구나" 싶은데.. ㅋㅋ 근데 찍어놓고 보면 또 정이 이상하게 붙는 그 흐릿함이 그 포인트라고 보심되요!! ㅋㅋ

​

​

 

 

​

사진은 당연히 .jpg 코덱을 찍히고, 동영상은 AVI 코덱으로 저장됩니다. 위 사진은, 차메라로 찍고 나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본 EXIF 정보인데요. 좌측은 MP4로 제가 변환한 부분임을 알려드립니다.

​

​

 

 

​

또, 재미있는 점이 바로 필터 기능인데요. 코닥 차메라는 무려 7가지의 필터와 프레임을 제공해서, 그 시대 특유의 빈티지 색감과 분위기를 그대로 입힐 수 있습니다.

​

덕분에 단순히 작은 디카를 넘어, 레트로 무드까지 챙겨주는 소품 같은 카메라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더라고요. ㅎㅎ

​

​

 

 

 

 

 

 

---

코닥 차메라 총정리

레트로 감성 원탑 키체인

​

​

작고 가벼운 데다가 레트로 감성까지 확실히 챙겨줘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질은 덤이고 ㅋㅋ, 감성과 재미를 찾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매력적인 키체인이에요!!

​

이건 스펙을 보고 구매하는 제품이 아닌, 레트로한 감성 팔이 토이카메라로 간단하게 감성 사진 및 동영상 찍으면서 놀면 그게 최대로 뽕뽑는거라 봅니다.

​

​

 

 

​

오늘은 코닥 차메라 디지털 카메라 키 체인을 살펴봤습니다. 크.. 이 제품은 ‘재밌게 찍는 용도’라는 걸 받아들이면 훨씬 만족도가 개인적으로 올라가고 있어요.

​

가볍게 들고 다니며 순간의 무드를 남기는 재미, 그게 코닥 차메라 키체인의 진짜 매력입니다.

​

​

​

어떻게 보셨나요? 여러분의 의견도 댓글로 달아주심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도 부탁드려요!! 🙌

​

오늘 컨텐츠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 컨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

​

#코닥 #KODAK #코닥카메라 #디지털카메라 #차메라코닥 #코닥차메라 #코닥차메라키링 #코닥차메라후기 #토이카메라 #토이카메라추천 #코닥차메라sd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