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데이 초청 행사] 하반기 갤럭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하고 왔습니다. 갤럭시 크리에이터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삼성전자에서 초청받아 갤럭시 크리에이터 데이에 참석하여 하반기 신제품을 체험해보고 왔습니다. 이번 갤럭시 언팩으로 공개될 제품은 갤럭시 Z 플립6 | 폴드6, 갤럭시 워치7 | 워치 울트라, 갤럭시 링 그리고 갤럭시 버즈3 | 버즈3프로로 정말 많은 제품들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오늘은 제가 미리 갤럭시 크리에이터 데이 행사들을 통한 다양한 제품들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크리에이터 데이에 초청해주신 삼성전자 모든 담당분들께 감사인사드리겠습니다.
행사장 내 제품 및 기능은 정식 출시 이전 버전으로 정식 출시 시 스펙 및 기능이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크리에이터데이 행사는 아래와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시작이 저녁 시간때다 보니 맛있는 브런치를 맛보며 제품 담당님들의 제품 발표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Z 플립6는 모던하고 세련된 컬러 옵션으로 스타일을 완성한 디자인 컨셉을 지녔다고 합니다. 플립6는 갤럭시 S24 라인업과 유사한 컨셉의 디자인 포인트를 지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카메라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어 카메라를 강조하는 링부분에 또다른 포인트를 주었어요.
갤럭시 Z 플립6의 모든 컬러
이번 플립6는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컬러로 캐주얼하고 세련된 색상으로 디자인은 진짜 예쁘더라고요. 진짜 실물깡패!
플립6의 경우, 외부 플렉스 윈도우에서 풀스크린 AOD(Always On Display)가 들어가 전작에서 밋밋한 부분을 확실히 채워주었더라고요.
갤럭시 Z 플립6는 5000만 화소 광각 렌즈와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를 탑재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플립6는 플립 시리즈 최초로 카메라를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Expert Raw 기능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행사장에서 잠시 체험해봤지만 카메라는 전작 대비 확실히 잘 나오더라고요.
카메라는 망원카메라를 제외하고 갤럭시 S24와 동급의 카메라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올해 제품에서 가장 강조한 프로비주얼 엔진 덕분에 결과물에 있어서 확실히 만족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갤럭시 Z 폴드6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던 제품중 하나입니다. 갤럭시 Z 폴드6는 갤럭시 S24울트라의 디자인 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폴드6 자리에서 진짜 많이 있었고, 폴드5를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했던 유저로서 아주 많이 촬영해왔습니다.
갤럭시 S24울트라를 옆에 두면 확실히 폴드6는 미니 S24울트라가 되죠? ㅋ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갤럭시 Z 폴드6는 상,하단 양 옆 베젤의 균형이 S24 시리즈처럼 동일해져 굉장히 깔끔해 보이는 매력이 있습니다. 6.3인치 다이나믹 아몰레드 2X를 탑재했고 S24 시리즈처럼 풀스크인 AOD(Always On Display)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아한점은 내부 디스플레이엔 풀스크린 AOD 옵션이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폴드6를 구입할 예정이라 정식 제품이 도착하면 한 번 더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화면 AOD는 커버 디스플레이에서만 지원하는것 같습니다. 폴드6에도 확실히 잘 어울리네요!
확실히 이번 폴드 시리즈의 특징은 플립6처럼 확실히 MZ들이 좋아할만한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만한 컬러들로 추시되었네요. 이번 폴드6의 카메라 링은 기존 갤럭시 제품과 다르게 범프(?) 형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각진 디자인과 범프형 카메라 조합이 렌더링 대비 확실히 괜찮네요!
실버 쉐도우는 예전 갤럭시S21+의 팬텀 실버 색상의 느낌이고 라벤더는 S23울트라에 있던 라벤더 느낌이고 네이비는 색상은 시크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저는 바로 실버 쉐도우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S21+ 때 무광 실버를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 폴드6는 실버 쉐도우로 택하겠습니다.
새로운 갤럭시 AI 기능?!
스케치 변환
폴드6에서 새로운 기능을 찾았는데 바로 스케치 변환 기능입니다. 시작을 누르면 ~~
화면에 스케치를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나타나면서 대충 한 번 그려봤습니다.
사진과 같이 내가 스케치를 하면 그것에 맞춰 입체도형 형태로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제공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색상 조합 적용을 정말 잘 하네요? ㄷㄷ
새로워진 스마트 셀렉트
이번 폴드6의 스마트 셀렉트 기능이 갤럭시AI와 함께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를 보시면 실행했을 때 화면인데.. 갤럭시AI 스타일의 프레임 형태로 나타나는 모습을 볼 수 있고요.
내가 자르고 싶은 부분을 선택하면? AI를 통한 다양한 메뉴가 나타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셀렉트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링
갤럭시 링의 색상의 경우 블랙, 실버, 골드로 출시됩니다. 사이즈의 경우 5호부터 13호까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골드 색상은 유광으로 금빛을 띄는 색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버 색상이 저는 유광 실버 조합인줄 알았으나 무광 실버로 가장 무난하면서 괜찮아보였습니다. 저는 실버 원픽입니닷(?)
갤럭시 버즈3 | 버즈3프로
이번에는 갤럭시 버즈3와 버즈3 프로 모두 출시됩니다. 버즈3의 경우 오픈형 형태로 블레이드라는 디자인을 통한 착용감과 사용성까지 고려한 디자인을 했다고 합니다. 버즈3 프로의 경우, 라이트닝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인터렉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실버, 2가지로 출시됩니다.
제가 버즈3프로로 음악을 잠깐 들어봤는데.. 착용하자마자 느낀건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이 정말 강력해졌고 사운드도 둥둥 울리는 사운드와 저음과 고음이 확실히 뚜렷하게 밸런스 있게 튜닝했다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전작인 버즈2프로와 비교해서 들었을 때도 차이가 확실히 뚜렷하게 성능 향상 폭이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버즈3 시리즈는 정식 제품이 출시하면 좀 더 자세히 둘러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워치7 |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7은 알루미늄을 탑재하여 원형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사이즈는 40mm와 44mm로 블루투스와 LTE 모델로 출시됩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티타늄 바디의 프리미엄 아웃도어를 위한 성능 최적화에 힘을 썼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한 쿠션 디자인 이게 울트라의 차별점이죠.
울트라의 경우, 다이나믹한 러그 스트랩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삼성의 3나노 공정, 엑시노스 W1000으로 역대 최고 CPU 성능을 3배 개선하여 터치감이나 성능에서 확실히 개선하였으며, 소모전력 효율의 경우, 30%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전력 관리 시스템으로 최대 100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운동 모드로도 최대 4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대 야외에서 3000니트의 최대 밝기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워치 울트라를 착용해보니 러그 밴드가 편하고 시원한 느낌이 강합니다. 확실히 아웃도어용으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보니 착용감은 확실히 편했습니다. 워치 울트라는 개인화 사이클링 파워 지표로 자전거 역량 극대화하여 갤럭시 AI를 통하여 중강도 4분으로 최대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워치 울트라와 워치6 클래식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워치6클래식은 물리 베젤링을 탑재하고 있지만 워치 울트라는 아웃도어용으로 출시되었다보니 물리베젤링은 사라졌으며 테두리의 가상 베젤링으로 컨트롤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워치 울트라는 새로운 바이오액티브 센서 탑재로 멀티 광경로 설계 및 고강도 GPS 성능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최근 스마트 워치 최초로 FDA 식약처 인증으로 최종당화산물 측정 기능을 갤럭시 워치 울트라 최초로 탑재했다고 해요.
최종당화산물이란? 혈액 내 당이 피부로 유입된 지방성분과 결합한 생성된 당독소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게 지속된다면 비만과 피부노화에 악화가 된다고 합니다.
갤럭시 크리에이터 데이 마무리
이번에 삼성전자로부터 초청을 받아 미리 하반기 갤럭시 신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갤럭시 크리에이터 데이에 초청받아 체험할 수 있는 시간, 잊지 못할 즐건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귀한 자리 참석할 수 있게 진행해주신 삼성전자 담당 분들 그리고 제품 관련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주신 갤럭시 폴더블 담당님 그리고 웨어러블 담당님 정말 감사인사드립니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
저는 다음 컨텐츠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