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Eco 디바이스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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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시험이 끝나 운동을 자주하고 있어요. 운동하면 매일 갤럭시 워치로 측정하여 항상 건강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저도 궁금하고 이번 워치 시리즈에 관심을 많이 가졌기 때문에 이번 컨텐츠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 언빡씽과 간단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미디어 데이 때 새로운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체험해봤는데 이게 갤럭시 워치 시리즈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워치 성능이 정말 부드럽더라고요. 원래는 워치6클래식으로 1년 존버를 하려 했는데.. 울트라가 너무 탐나길래 구입해왔습니다.

 

 

언빡씽

 

 

이번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기존 갤럭시 워치 패키징과는 조금 다르게 블랙으로 마감했고 패키징이 좀 두퉁하게 디자인 되었네요. 

 

 
 

갤럭시 버즈 시리즈도 프리미엄 라인업은 프로는 블랙으로 일반형은 화이트로 패키징의 차별점을 둔거 처럼 워치 울트라는 워치 시리즈 최상의 라인업이다보니 블랙으로 처리한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번 울트라는 LTE 단독으로 출시했기 때문에 블루투스만 원하셨던 분들에겐 아쉬운 소식이긴 합니다. 저는 갤럭시워치 울트라 47mm 자급제 모델, 32GB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옆에서보니 예전 충전기와 구성품으로 알찼던 갤럭시 패키징의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워치 울트라는 언빡씽의 재미를 준거 같습니다. 열어보니 2개의 박스가 있네요.

 
 

내부에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시계 본체와 갤럭시 워치 울트라 마린 밴드, C to 충전독 충전기와 간단 사용설명서로 들어있네요. 구성품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외관을 살펴보자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한 쿠션 디자인 이게 울트라의 차별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워치7과 다르게 사이즈도 크고 두께도 확실히 두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레이 색상을 구입했는데 너무 튀지 않을까 싶었는데 나름 시계에도 오렌지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포티한 러기드함을 더했더라고요. 외관은 둥근 사각형 형태의 원형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워치 울트라는 삼성 갤럭시 워치의 아이덴티티이자 자존심이었던 베젤링이 사라지고 가상 터치형 베젤링으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실 베젤링을 통하여 원형 디스플레이를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았지만.. 그것 때문에 운동이 주 타겟인 스마트워치 부분에선 무게도 무거워지고.. 운동하는 용도로는 가상 베젤링만 해도 충분하여 워치6클래식을 포기했습니다.

 
 

클래식은 일반 시계의 감성으로 고급스러운 장점이 있으며 워치 울트라는 러기드함과 아웃도어한 스포티한 감성으로 각각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쁜건 진짜 클래식입니다.

워치 페이스도 자이로센서로 나침반처럼 돌아가는 모션까지 잘 구현을 했네요. 다만.. 이게.. 움직이는 모션이 뚝뚝 끊기는게 눈에 보여 워치 페이스 업데이트로 개선해줬으면 좋겠네요.. 마치 120Hz 스마트폰을 보다가 60Hz를 보는 느낌? 눈에 보이는건 거의 24프레임으로 보였어요.. 이건 60프레임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총 3가지의 버튼이 있습니다. 상단부터 전원버튼, 동작버튼 그리고 뒤로가기 버튼이 있습니다. 동작버튼은 뒤에서 좀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착용감은 어떨까?

 
 

제가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구입한 이유중에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미디어데이 행사에 갔을 때 워치 울트라의 착용감이 궁금해서 착용해봤는데 밀착력이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갤럭시 워치3부터 계속 사용해왔는데 착용감이 정말 좋은 워치는 울트라였습니다.

 

이번 울트라에 처음으로 추가된 마린 밴드 덕분이거 같아요! 착용했을 때 기존 모델과 달리 착! 감기는 느낌(?) 이전 시리즈는 붕 떠있는 형태로 사이의 공간이 남아 정말 별로였는데.. 확실히 아웃도어용이다보니 신경을 쓴게 눈에 띄더라고요.

 

착용했을 때의 모습은 이런 모습입니다. 워치에선 가장 중요한게 밀착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밀착감이 떨어지면 센서가 아무리 좋더라도 센서의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번 워치 울트라 착용감 하나는 정말 좋습니다.

 

 


갤럭시 웨어러블과 함께 연결해보자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동성이 우수합니다.

 
 

저는 그레이 색상을 구입했는데.. 화이트로 나타나네요.. 요건 좀 아쉽네요.. 최근 갤럭시 웨어러블 업데이트가 되어 시스템 디스플레이 모드에 따라 워치의 색상이 나타나게 변경되었더라고요. 쓰읍.. 라이트모드라도.. 그래도 구입한 느낌이 나게.. 그레이 컬러가 나와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워치 울트라 하면 동작 버튼에 대하여 많이 궁금하실거 같아요. 동작 버튼의 경우 삼성 헬스의 운동 바로가기, 스톱워치, 손전등, 워터락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걸 나중에 잘 하면 스마트싱스 스마트 버튼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기능으로도 대체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반응과 의견도 궁금합니다!)

 

 


간단 사용후기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며칠간 사용해봤습니다. 무게는 워치6클래식보다 무거운 60.5g으로 더 무거워졌습니다. 의외로 스트랩이 무게를 받쳐주다보니 운동할 때 정말 편했고.. 운동 트래킹과 동작 인식은 정말 빠르더라고요.

 

그러나 아직까지 몇몇 오류가 있었습니다. 버스로 이동할 때 워치는 자동으로 자전거 타기로 인식하여 측정하는 이슈도 있었고.. 제가 운동을하며 음악을 듣는데.. 발열이 심해 워치가 버벅이면서 기기가 일시적으로 멈추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오늘 컨텐츠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워치 울트라, 언급한 이슈들을 제외하곤..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워치 울트라를 장기간 사용하며 롱텀 사용기로 포스트 해보도록 할께요. 앞서 언급하지 않았던 부분들은 후기 포스트에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다음 컨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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