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Eco 디바이스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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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갤럭시 워치4 롱턴 사용기&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이번 갤럭시 워치4는 전체적으로 디자인적으로나 사용성이나 많은 호평이 있었습니다.

그럼 바로 리뷰 들어갑니다.

1.디자인

 

디자인은 갤럭시 워치의 역대급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보시다시피 전작인 워치3라기 보단 워치 액티브2의 디자인적인 부분이 많은 호평을 받아서인지 워치 액티브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전체적으로 각지게 변경되었더라구요

게다가 저는 전작인 워치3를 사용했다가 워치4를 보니까 베젤링이 사라져서인지 디자인이 세련되고 확실히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가벼워보이고 운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생각이 매우 들었습니다.

 

 

2. 평평해진 디스플레이

워치4는 디스플레이가 굉장히 플랫해졌습니다

워치 액티브2는 약간 굴곡이 있었는데 위치4에선 굴곡이 사라지고 전체적으로 날카롭고 정렬된 느낌이라 더 세련되게 다가왔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야외시인성도 아주 좋은 편에 속했습니다

제가 전작인 워치3에 비해 차이가 날정도로 디스플레이 시인성 부분에선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심지어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증가되었죠. 제가 워치4 44mm모델을 구입해서 해상도는 기존 워치 시리즈들은 360 × 360이었지만, 이번에는 44mm, 40mm 모두 올라가서 40mm는 396 × 396, 44mm는 450 × 450 라서 확실히 40mm로 가도 해상도는 높아진 것이 보이겠지만 확실히 44mm를 구입하니까

확실히 해상도가 올라간 건이 체감되어서 만족감은 크게 올라갔습니다.

3. 달라진 착용감

이번 워치4는 보시다시피 착용감이 기존 갤럭시 워치 시리즈들과 아주 다른 착용감이었어요

뭔가 붕~ 떠있다는 느낌??? 그래서 확실히 가볍다는 인식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이게 스트랩때문인것 같더라구요?ㅎㅎ

제가 워치3 스트랩과 액티브2의 스트랩도 있어서 사용을 했었는데 너무 답답하고 손목에 하루종일 착용하고 있어서 답답하다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이번 워치4의 달라진 스트랩때문인지 착용감이 붕 떠있는 느낌 덕분에 손목의 부담도 덜하고 오히려ㅋㅋ 스트랩 착용후 시계알이 가벼워진것 같지??라는 인식이 들정도로 착용감부분에서도

아주 좋았어요!

4. 항상 자괴감을 들게하는 체성분 측정 기능!

자! 이제 갤럭시 워치4의 메인 기능이죠

항상 자괴감을 들게하는 체성분 측정 기능은 확실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린 인바디를 병원이나 또 다른 어떠한 기관에서 측정을 하게 되잖아요?

그렇지만 워치4만 있다면 손목에 있는 인바디가 되어 간단하게 물론 인바디만큼의 정확도는 안되지만

거의 비슷한 수치를 가져와주더라구요. 워치니까 속도도 별로겠지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

간단하게 측정하는 기기치곤 속도도 빨랐습니다. 그냥 손목에 워치를 착용하고 전원 버튼과 하단의 버튼을 동시에 손가락 2개만 대면 15초간 측정이 되다보니까 저는 이러한 편리한 부분에선 좋았습니다.

5. 업그레이드된 수면 기능

이번 워치4는 수면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수면중 혈중 산소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수면중 내가 깨어날때까지 실시간으로 나의 산소포화도를 측정해주는 기능입니다

두 번째는

코골이 감지는 휴대전화를 옆에 충전하면서 워치를 착용하고 수면을 취하면 만약 코골이 감지가 될시 바로 녹음을 해서 휴대전화에 내가 코골이를 어는정도 얼마나 했는지 바로 바로 저장하게 됩니다

코골이를 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신호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워치4로 수면중 코골이 기능을 사용한다면 바로 바로 알아채서 자신의 건강을 지켜보세요

 

6. 빨라진 프로세서

워치4는 드디어 2년만에 프로세서가 변경되어 새로운 엑시노스 W920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워치 시리즈들은 엑시노스 9110이라서 인지 타이젠 OS자체의 최적화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칩셋이 느리고 최적화도 좀 부적하기도 하고 쓰면서 심하게 버벅거리기도 했는데 이번 칩셋 변경으로 인하여 버벅임과 잔렉들이 완전 사라졌다라기 보단 92%?정도는 거의 사라진것 같았고

많이 부드러워졌다는 것이 가장 크게 체감되었습니다.

7. 새로워진 One UI Watch(Wear OS)

기존에는 타이젠 OS를 고집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Wear OS와 갤럭시의 One UI Watch OS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부드럽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디자인도 많이 세련되게 변해서 쓰기 간편하고 구글의 OS와 같이 개발해서 인지 앱 생태계 부분에서 가장 크게 긍정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존 갤럭시 워치 시리즈는 갤럭시 스토어밖에 사용을 못 했고 게다가 구글만큼의 생태계도 부족하다보니까 만들다 만든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번 Wear OS로 인하여 앱 종류들이 많아졌습니다.

핸드폰에 있는 앱을 워치에서 지원한다면 같이 설치도 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고

점점 더 Wear OS의 생태계도 확장해 나가서 지금의 스마트폰만큼의 생태계를 나가게 될 수도 있겠죠.

8. 소재

이번 워치4의 디스플레이는 고릴라 글래스 Dx+이고

사이드 소재는 일반 알루미늄 소재의 10%정도 내구성이 강화된 아머 알루미늄 프레임이 탑재되어 내구성면에서 속으로 든든하다는 인식이 되어,

심지어 보시다시피 제가 1년정도 사용했는데도

흠집이나 전체적인부분은 깔끔한 것을 볼 수 있죠?

9. 착해진 가격?

블루투스Ver.

워치4 40mm: 269000원 

워치4 44mm: 299000원 

워치4클래식42mm: 369000원 

워치4클래식 46mm: 399000원  

LTE(자급제)Ver.

워치4 40mm: 299000원 

워치4 44mm: 330000원 

워치4클래식 42mm: 399300원 

워치4클래식 46mm:429000원

심지어 워치4클래식 46mm LTE는 워치3 41mm블루투스 모델과 동일하네요ㄷㄷ

이번 갤럭시 워치4는 어떠신가요?

저는 지금까지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워치3땐 제가 가격때문에 41mm 블루투스를 참고 썼다가 워치4로 갈아탔더니 그 불편함들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젠 갤럭시 워치4 시리즈부터는 판올림도 4번 해준다고 해서 이 만족감을 오래사용하면서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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