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폴더블 폼펙터, 갤럭시 Z 폴드8 2주 실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리뷰는 잘 보셨을까요? 저는 폴드8 울트라를 1달 정도 실사용하고 갤럭시 Z 폴드8을 사용을 하였는데요.

결론적으로, 저는 갤럭시 Z 폴드8을 1달정도 사용하려다가 2주 사용하고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로 다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해당 리뷰는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다른 분들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참고만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운 와이드 형태 폼펙터
외관 디자인

첫 번째는, 외관 디자인 입니다. 갤럭시 Z 폴드8의 디자인은 정말 폴드를 이렇게 예쁘게 만들 수 있구나 싶더라고요!
특히, 제가 갖고 있는 크림 컬러 정말 이게 화이트 같으면서도 부드러운 순백색의 디자인이 정말 매력이더라고요.

후면엔 듀얼 카메라에 정말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그러한 느낌입니다.
어우.. 특히 이번 Z 폴드8의 폼펙터는 세로를 줄이고 가로로 넓어진 와이드 형태 폴더블이다보니 기존 갤럭시 폴드 시리즈와 다르게 여백의 미가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두께의 경우, 접었을 때 9.7mm

펼쳤을 때 4.5mm로 폴더블치곤 정말 얇아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갤럭시 Z 폴드 폼펙터에 무게가 201g으로 정말 이젠, 와.. 진짜 가볍다.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 각각 총합 디스플레이가 2개가 있다보니 200g 넘는 갤럭시 S26 울트라보다도 아주 가볍습니다!

대신 이게 와이드형 폼펙터이다보니 잡았을 때의 그립감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고, 측면 프레임도 전작 폴드7과 동일한 아머 알루미늄 소재에 무광 처리가 되어 있어 저처럼 쌩폰으로 쓰시는 분들이라면 본체 자체가 굉장히 미끄러운 편입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은 캐주얼하면서 얇고 컴팩트함으로 점수를 높게 주고 싶더라고요.
딱! 좋아유
밝고 선명한 디스플레이

갤럭시 Z 폴드8의 디스플레이는 정말 좋았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와 메인 디스플레이 모두 좋았습니다.

먼저, 커버 디스플레이 스펙부터 보면 5.5인치 WUXGA+ 16:10 비율에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가 들어갔습니다.

이번 커버 디스플레이는 최대 3000니트의 최대 밝기를 지원하여 갤럭시 스마트폰중 가장 밝은 디스플레이로 야외에서 영상편집을 할 때도 정말 무리없이 잘 활용할 수 있었어요.

메인 디스플레이 스펙은 7.6인치 4:3 비율에 QXGA+ 해상도로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로 해상도를 제외하면 커버 화면과 디스플레이 스펙은 동일합니다.
저는 폴드8이 컨텐츠를 보는 면에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폴드8 폰 자체가 워낙 가볍다보니 커버 화면으로 가로로 긴 컨텐츠를 간단하게 보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심지어 레터박스가 적은게 저는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컨텐츠를 보는 면에서는 말이죠.

펼쳐서 메인 화면으로 봐도 적당한 비율에 적당한 레터박스였습니다.

심지어 Z 폴드8의 경우 확대해서 유튜브를 보더라도 폴드8 울트라보다 볼 수 있는 영역과 비율은 정말 최적화된 그러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도 볼 때도 가로로 넓고 크다보니 메인 화면으로 지도를 볼 때도 정말 만족스럽더라고요.

컨텐츠 시청 외에 일부 앱들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최적화가 덜 되선지 정말 현타가 오게 되더라고요. 이러한 팝업창 하나가 정말 스마트폰 절반 가까이 나타나게 되고,

오히려 가로로 길다보니 요즘 가장 많이 보는 숏폼 볼 때도

다른 스마트폰들과 다르게 좌우가 짤리게 나타나다보니 이러한 부분에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또, SNS를 주고 받다가 특히 인스타그램의 경우 키보드를 타이핑 할 때 사진 하나 겨우 보일 정도 였고,

이러한 웹 사이트에서도 한 화면에 정보가 다 나오는게 아닌, 짤려서 나오는 경우처럼

이렇게 최적화가 덜된 앱들이 계속 보다보니 현타가 와서 2주정도 사용하고 폴드8 울트라 또는 바형으로 갈아타게 되었던 것입니다.

물론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러한 네이버 카페 같은 경우에도 일반 바형 스마트폰과 비교 했을 때 한 화면에 더 다양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었고,

이러한 삼성 브라우저에 네이버 웹사이트도 좀 더 Z 폴드8 쪽이 많이 보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최적화 된 앱들은 정말 넓어진 화면을 잘 활용하는데, 그렇지 않은 앱들도 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Z 폴드8의 앱 사용성 면에서 현타가 좀 오게 되더라고요.
적당힌 맛난 후면 카메라

갤럭시 Z 폴드8의 후면 카메라 조합은 괜찮았습니다. 카메라의 경험은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상단부터 5000만 화소 초광각과 5000만 화소 광각 카메라의 조합이며 초광각 카메라는 50MP로 해상도가 올라갔고 듀얼 픽셀 AF를 지원해 접사 촬영도 가능합니다.
저는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처럼 '울트라'라는 네이밍을 달았음에도 울트라다운 경험을 주지 않았다면 차라리 과감하게 망원 카메라를 빼고, 대중들이 많이 활용하는 광각과 초광각 조합으로 넓게 촬영하는 조합의 방향이 더 좋게 다가왔습니다.
사진 결과물부터 보겠습니다.

광각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결과물을 봤을 때 색표현도 좋고, 질감 표현도 좋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어두워지면 광각 카메라가 잘 못 잡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광각 야간 사진도 어느 정도의 조명이 있고, 숨을 참고 촬영하면 그나마 잘 나오긴 합니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그래도 뭔지는 좀 알았는데, Z 폴드8의 초광각 결과물은 저게 뭐지? 라고 할 정도로 디테일이나 노이즈나 야간에는 좀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그 외의 나머지는 무난 수준으로 카메라 촬영을 했었던거 같아요. 주관이나 조명이 어느정도 있는 환경에선 그나마 빠르고 결과물 자체도 무난하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발열이 좀 있네요..
새로운 스냅드래곤 성능

갤럭시 Z 폴드8은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가 탑재되었습니다. 성능은 기본적으로 앱 구동이나 실행하는 성능 모두 매끄럽고 좋습니다.

고사양의 게임이나 작업을 장시간 구동한다면, 차라리 갤럭시 S26 울트라나 다른 바형 스마트폰으로 갈아타시는게 좋습니다. 보시다시피 성능 하락폭도 꽤나 있는 편이고, 심지어 발열도 사용하다보니 있는 느낌이었어요.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보다 좀 더 뜨거운게 체감이 되었습니다.
S펜에 대한 이야기

이번 Z 폴드8에선 커버 화면이나 메인 화면이나 세로가 줄고 가로로 넓어진 폼펙터이다보니 커버와 메인 화면 모두 S펜 터치가 되었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갤럭시 노트 시리즈처럼 모서리가 각진 디자인까지 있다보니, S펜과 함께 노트의 경험을 주면 더욱 찰떡 궁합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부도 넓다보니 S펜 필기 및 그림 그리는 환경에선 더욱 좋았을것 같더라고요.
드디어 하루 사용 가능함!!
배터리 사용 시간

갤럭시 Z 폴드8의 배터리는 4,800mAh로 전작인 Z 폴드7보다 400mAh 개선되었으며 새로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함께 전성비와 사용 시간이 엄청 늘었더라고요. 심지어 새로운 실리콘 카본 배터리 탑재로 정말 이렇게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LTE에 10-30분 정도 게임하고 SNS하고 전화 1-2시간 정도 하는 패턴으로 7시간 45분 정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도 정말 오래가더라고요!
사용 패턴에 따라 지속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더욱 빨라진
초고속 충전 2.0

갤럭시 Z 폴드8은 45W 초고속 충전 2.0 유선 충전이 가능하며, 20W의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충전 속도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45W 초고속 충전 2.0으로 하면 30분만에 64%가 충전되며 완충은 1시간 정도면 됩니다.
전작에서 정말 별로였던 충전 속도가 개선되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충전 속도가 빨라지다보니 아침에 일찍 나가야할 때 짧게 짧게 충전하는 의미가 드디어 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갤럭시 Z 폴드8 실사용 후기
정말 추천 할만한가?

오늘은 갤럭시 Z 폴드8을 2주간 실사용하면서 느꼈던 솔직한 후기들에 대하여 소개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용자 분들에겐 정말 만족하는 폴더블의 대중화를 이끌어내려는 그러한 제품으로 다가왔습니다.

개선된 와이드 비율로 키보드 타이핑과 같은 경험에선 좋았지만, 저는 안드로이드 앱의 사용성이 와이드 형인 갤럭시 Z 폴드8 에선 아쉬웠던거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컨텐츠 시청을 자주 하시는 분들에겐 엄청 만족할만한 폴더블 폰으로 다가왔고요. 저는 스마트폰 사용 패턴상 저에겐 맞지 않다보니 본인 사용 패턴에 맞춰서 갈아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컨텐츠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또 유익한 컨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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