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심플하고 깔끔한 스카이의 TWS 이어폰, 스카이 핏 포켓 2주 사용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카이에서 제공해준 스카이 핏 무선이어폰을 2주정도 사용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과 자세한 사용후기를 전해보려합니다. 요즘 대부분 스마트 기기들이 3.5mm 이어폰 잭이 사라져가고 있어서 무선 이어폰을 입문을 하거나 구입에 망설이시는 분들은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정말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에선 저의 개인적인 의견도 있기에 참고 용도로만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본 리뷰는 스카이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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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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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둥글둥글 귀여운 외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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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디자인은 컴팩트하고 제품을 잡았을때 안정감과 부드러운 느낌의 무광 블랙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유닛의 디자인은 요즘 가성비 무선이어폰과 크게 다르지 않은 평범한 커널형 형태의 유닛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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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컴팩트한 착용감!

스카이핏 포켓은 커널형 형태로 유닛이 설계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유닛이 귀 외이도에 닿는 그러한 형태의 이어폰입니다. 착용감은 생각보다 괜찮았고, 다른 이어폰처럼 이압으로 인한 불편함도 없고, 부드럽게 쏙 착용되다보니 확실히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이건 노이즈 캔슬링은 안되지만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이 정말 잘되는 편이라 요즘 이 가격대에 노캔 들어가는 TWS 무선이어폰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패시브하게 차단을 생각보다 잘되는 편이라 노캔 생각은 들지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착용감은 귀도 아프지 않고, 초소형 이어폰이라고 하기엔 이것보다 작고 가벼운게 있어가지고.. 크지도 않아서 중간정도의 크기라고 쳐도 착용감은 정말 깡패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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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장 궁금한 음질!

코덱은 AAC, SBC 코덱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호환성에 있어서는 큰 문제 없으실께예요. 음질은 안드로이드의 갤럭시 S23울트라와 아이폰 14프로맥스로 해봤는데 다른 이어폰들처럼 OS의 차이에 따라 소리의 크기가 다르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에는 베이스는 좀 있다고 했는데 롱텀으로 사용해보니 베이스가 있긴하지만, 베이스는 보컬과 함께 뭉개짐이 중간정도로 좀.. 심한편입니다. 게다가.. 고음이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로 거의 공간감에 집중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나친 공간감으로 인하여 베이스와 보컬이 좀 뭉게지고 묻혀지는 현상이 나타나는것 같아요. 이건 후속 제품에선 좀 개선이 굉장히 필요해보였습니다. 지금 가성비 경쟁사들의 이어폰들의 음질이 상향평준화가 되긴 했지만, 스카이핏 포켓의 음질은 리뷰니 단호하게 얘기해드리자면 가격대비 저음과 고음은 거의 없다시피하구요.. 동세대의 이어폰, 동일 가격 대비 지나친 공간감으로 인하여 저음이 뭉개짐 현상은 후속 제품에서 개선이 시급해보입니다.문제점은 하나하나씩 차차 해결해나가는거구요. 가격을 생각하면 이해해줄만 하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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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충전 케이스에 배터리가 표시??

스카이는 다른 가성비 경쟁 이어폰들과의 차별점은 바로 요거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충전케이스의 배터리 퍼센트로 나와서 굳이 폰에 연결해서 할 필요는 없이 케이스만 볼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편했습니다.

(충전 표시는 유닛의 배터리 상태가 아닌 충전 케이스 배터리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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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충전 시간과 배터리는 어느정도 갈까??

(스카이 제품은 스카이 충전기로 충전해야지!! ㅎㅎ)

스카이 필 45W 충전기로 5W 출력이 나오더라구요. 케이스는 300mAh, 유닛은 35mAh로 탑재가 되어있습니다. 기능이나 이런걸 켜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배터리는 9일정도 가더라구요. 생각보다 대기 전력 소모는 거의 없는 편이라 배터리만큼은 만점을 주고 싶네요.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이어폰을 착용하다 보니 평균 5시간 정도는 사용하는 편이라 배터리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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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터치 패드 조작 방법은??

한 번 터치로 음악 재생 및 정지되고, 길게 눌러 다음곡 또는 이전곡 그리고 2번 터치로 전화 수신 또는 종료 등 그외의 제스처들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터치 패드가 좀.. 둔한 편입니다... 그래서 3번을 터치를 해도 2번 또는 1번으로 인식이 되고, 터치 패드 오인식이 굉장히 많아서 거의 저는 자꾸 쓰면 쓸 수록 폰 또는 워치로 제어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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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최신의 연결

 

스카이 핏 포켓은 요즘 세대의 최신의 블루투스 5.3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결성만큼은 타브랜드의 이어폰만큼의 연결성을 보여줬습니다. 멀리 있는 최대 15m정도 떨어져 있을때도 재생이 되더라고요. 스카이가 이렇게 첫번째로 강조할 정도로 블루투스 5.3의 성능은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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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gestion (단점 및 보완해야 할 점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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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재생중 갑자기 한 쪽 페어링 해제??

 

 

 

제가 음질 테스트를 하던도중 갑자기 터치 패드를 건드린것도 아니고.. 아무 설정 없이 휴대폰 놓고 이어폰 착용후 음악만 재생했는데 영상을 보시다시피 왼쪽은 재생이 잘 되는 편인데 오른쪽은 재생이 잘되다가 소리가 나지 않았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영상 녹화후 바로 이어버드로 오른쪽 유닛에서 연결이 되었다는 알림음이 나서 연결이 끊어진것이다는 것을 알게된것이죠..

(배터리는 완충후 사용했습니다.)

(제품 개선을 위하여 해당 현상 나타난후 바로 첨부 영상을 녹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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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량을 조절할 때마다 음량을 올리고 내리는 정도가 다르다?

 

 

 

제가 이 기능을 타 제품에도 있다면 활성화를 하고 사용하는 편이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워치만 차고 스카이 핏을 연결해서 운동을 나가서 이어버드의 터치로 볼륨 컨트롤을 하는 편인데 특히나 워치에선 볼륨의 정도가 없으니까 잘 몰랐는데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다가 터치를 할때마다 볼륨이 내려가는 정도가 일정해야 한다는 것인데, 계속 다르다 보니 이것도 녹화를 했습니다.

(제품 개선을 위하여 해당 현상 나타난후 바로 첨부 영상을 녹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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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버드를 충전 케이스에 집어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 재생이된다?! (케이스 뚜껑을 닫지 않은 상태)

 

 

 

물론 귀에 착용한 상태에서 뺏을때 일시 정지되고 시작 이런걸 바라는게 아니라 대부분 충전 단자에 유닛을 넣기만 해도 음악 재생이 중지되는데 스카이핏 포켓은 충전 케이스를 닫아야만 음악 재생 중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자주 나타나는 편이라 녹화를 했습니다. 사실 이런 짜잘한 부분에서 배터리 광탈이 나타나거든요.

(제품 개선을 위하여 해당 현상 나타난후 바로 첨부 영사을 녹화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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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중 케이스 배터리 잔량 표시 오류?!

제가 이거 첫인상을 업로드 했던날 충전을 하는데 충전하는데 케이스에 케이스의 실시간으로 배터리 잔량이 나와서 편리했는데 충전중에는 이게 십의 자리랑 같이 깜빡이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일의 자리만 깜빡거리는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제품 개선을 위하여 영상 녹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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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가 개선해야할 미션 정리!!

• 양쪽으로 음악 재생중 한 쪽씩 갑자기 전원이 나가버리는 현상을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음량을 조절할 때마다 볼륨 업, 다운을 할 때 일정하게 조절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어버드를 귀에서 빼거나 다시 착용했을 경우 일시정지 또는 시작하는 그러한 기능을 추가를 해주셨으면 좋겠지만, 만약 그게 안된다면 이어버드를 충전 단자에라도 넣으면 일시 정지되게 튜닝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나친 공간감으로 저음 부스팅이 묻혀버리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공간감을 오히려 줄이고 음질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서 튜닝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충전중에 케이스 배터터리 잔량 부분에 일의 자리 부분에 깜빡이는 현상을 개선하여 LED가 계속 나오게 고정으로 하는게 사용성에 더 옳다고 봅니다.
• 스카이 전용 플러그인 어플을 하나 개발하여 출시 해서 그 어플 하나로 스카이의 모바일 웨어러블들을 그 어플을 통하여 기기 찾기나 아니면 이어버드 같은 경우 제스처도 마음대로 커스텀해서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건 진짜 개선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케이스에 나오는 배터리 잔량이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배터리 잔량의 숫자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편이라서 오류가 자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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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모두 해결되면 좋지만 다음 후속 제품이 나올텐데 여기서 최소 3개정도의 의견이 반영이 되면서 가격은 동결이 된다면 그 후속 제품은 가성비 이어폰 중에 완성도가 가장 높은 이어폰으로 탄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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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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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스카이핏 포켓을 스카이로부터 제공받아 2주동안 사용한 저의 사용 후기를 공유해봤습니다.

확실히 스카이가 강조한 부분에서는 강조할만하게 만족스럽더라구요.

제품의 가격 대비 개선점은 그래도 발굴하여 이 제품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선점은 해결하면 되는거고 100% 문제가 없는 제품은 사실 없기 때문에 이 제품은 결함이나 단점이 없다

그러한 제품은 전혀 확신을 못하지만 그래도 스카이 핏 포켓 요제품은 장단점이 뚜렷한 그러한 이어폰이기 때문에

입문용과 노트북 이어폰용도로도 가격 대비 확실히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어떤가요?

이번 리뷰를 통해서 무선이어폰 입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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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과 내가 그냥 이어폰의 기본기만 탄탄한거 찾는다 하시면

스카핏 포켓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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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nk you